뭐 님께서 아들을 낳으시고 싶어서..올린글인데
과민반응을 보인사람들이...좀 너무했다 생각이 드네요
꼭 아들이 필요한 집안이 있잖아요
집안환경이라던지 분위기라던지...여자가 편안할려면 아들이 있
어야 하는집들...글구 내가 엄마가 원하는경우 등등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모를것입니다.
저도 임신했을때 딸인줄 알면서두 혹시 아들은 아닐까 하구
7개월쯤에 확인을 하니 딸이라더군요......약간의 서운함 웃끼
더군요 나도 역시 똑같이 그러는구나...이렇습니다. 오히려
아빠들 보다는 엄마들이 아들을 원하는 경우가 많터군요 그것
도 잠시더라구요 전 지금의 딸이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아들 부럽진 안터군요 둘째 계획도 없구요.......
전 딸하나만 키울생각이랍니다.
혹 둘째를 가지게 된다면 저두 아들을 가질까 하는데요
그게 쉽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님아 힘내세요....딸하나 아들하나 키우면 얼마나 좋아요 그죠
*^^*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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