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딸아이 입니다.
올 3월부터 미술학원다니고
전 4월부터 직장을 다니는 맞벌이부부입니다.
한달전 학원에서 딸아이 머리에 상처가 나
피가 보여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가했는데
어제 보니 4군데 정도가 머리가 없습니다.
피부과에 가보니 원인도 모르는 탈모증상이라면서
바르는약과 주사를 맞았는데 얼마나 아픈지
어른들이 한약방에서 피 뽑는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웬만하면 울지도 않는 애가 울먹이며 말합니다.
주사 그만 맞고 싶다고.
1주일에 한번씩 가서 계속 맞아야된다고 하는데..
혹시 주위에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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