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이신데...
처음부터 조급해 하면 더 안 생길 수 도 있다더군요.
하나님의 뜻이려니 하세요.
그 보다 부모 자격이란 꼭 필요해요.
아이 있다고 다 부모 아닌 것 같아요.
외국엔 교육 하는 곳도 있다던데 마음 가짐이 참 중요 한것 같아요.살면서 아이 키우면서 문득문득 실감하곤 해요.
사랑,중요하죠. 어떻게 표현 하느냐가 문제더라고요.
자식은 절대 소유물이 아닌데 내꺼 같거든요...
쓸데없는 걱정이죠.
질문하신분은 잘 하시리라 믿어져요.
그냥 제가 아주 늦둥이를 낳았어요. 기다리며 적어 본 메모가 생각 났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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