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딸이 있어서 늘 긴장입니다. 매스컴에 성추행 어쩌고 하는 기사만 나도 가슴이 떨리고 분노가 치밀어서 그런놈들 다 거세 시키는 법이 있었으면 하고 바란답니다.성범죄는 다른 범죄와는 달라 피해자와 그 가족 모두에게 일생 형벌과 같은 고통을 주거든요. 주변에 그런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어요.진심으로. 성범죄는, 예방이 얼마든지 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자녀와의 대화,주변에의 경계,자녀를 의탁하고 있는 시설에의 깊은 관심등...아이에게 특별히 주의를 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죠. 아이의 변화를 무심코 지나치다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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