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요 이렇게 담그거든요..
열무(2)와 얼갈이(1)를 소금에 절여서 씻어놓고 그다음에 밀가루 풀을 만들어요.. 밀가루풀은 대충 밀가루4수푼정도에 물은 작은냄비에 반정도를 가지고 만들고,, 그다음에 쪽파를 어느정도크리로쓸면 준비는 거의다된거 같아요..
그다음에 여기에다가 고추가루,미원,설탕,소금,마늘을넣고 젓국을좋아한다면 까나리액젓을조금넣구요 안넣어도 상관없어요.. 거기에다가 혹시 빨간색고추가 있다면 갈아서 넣어주면 색깔이 예뻐요..
그러면 김치완성(80%),
통에담은다음 싱거우면 약간의 소금을 넣고, 생수나 보리차를부어주면 끝나요.. 생수를 넣는이유는 열무김치는 국물이 있어야 맛있어요.. 혹이 오이소배기를 담글줄 안다면 열무김치사이사이에 오이를 넣어준다면 더욱맛있어요.. 그리고 젓국을 넣지않아을 경우는 깔금한맛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약간 많이는 아니구요 조금은 넣어주고 있어요.. 그런다음에 꼭 하루정도는 밖에서 익힌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주면 되요..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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