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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하셨어여
작성자 : 해피걸 조회수 : 879 작성일시 : 6/2/2003 10:19:03 AM
정말 쉽지않은 결정을 내리셨군여
저도 큰며느리라 어제도 저희집에 시댁모임있었는데
스무명넘게 모여서 토욜날오셔서 주무시고 일욜날
저녁까지 드시고 가셨는데
오늘 정말 일어나기 힘들고
회사에 출근하긴했는데
동안 많이 모이긴 했었는데 이번처럼 힘든적이 없었는뎅

암튼 막내이긴 하지만 남편이 잘하시니까
내부모려니 하시고 열심히 하세여
훗날 나아닌 내자식에게라도 복이 된다잖아여
그렇게 믿으면서 아니 위로하면서
저도 합니다.

맨날맨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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