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중요하죠.
과거의 일 때문에 지금을 그르친다면 그것처럼 바보같은 일 없잖아요.
남편이 님만 사랑한다고 하면 님만 사랑하는 겁니다.
옛날얘기 꺼내는거 결국 서로에서 상처만 남기잖아요.
얼른 잊어버리셨음 좋겠네요.
저 역시도 그의 여자친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내 남편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의 사랑했던 사람 없다는 말 그 말은 진짜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옛날에 누구를 사랑했건 그게 지금 그리 중요한가요?
님이 남편과 결혼한 그 순간부터 새로 시작하는거죠.
거기서부터 인생이 시작됐다구 생각하세요.
님이 얼른 행복한 기분에 포옥 빠지시길 바라면서.....
전 즐건 맘으로 퇴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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