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방문판매사원으로부터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했습니다
마니 비싸긴 했지만 몸이 안 좋으니까 ..............
구입후 7일정도 복용을 하고 나니 부작용이 나타나더래요
그래서 판매사원한테 전화를 하니 지금은 바쁘고 이달 말
(5월 말)이나 방문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돈이 비싸서 그런게 아니냐 어쩌냐 했나봐요
언니는 순간 비싼돈 주고 샀는데 이 사람이 즉각 올줄
알았는데 이달 말이나 온다고 하기 언니는 반품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마음데로 하라고 반품 안 해준다고 하더랍니다.
언니가 저한테 전화를 하며 하는말
상술 있잖아요 손금 봐주면서 속이 차네 어쩌네 하면서......
주부들 혹 넘어가는 .....
그래서 내용증명이랑 약을 반송했습니다.
반송후 5일정도 연락이 없더니 어제 택배회사에서 반송왔다며
회사에서 거절했답니다. 언니도 안 받겠다하니 택배에선 우린 원송지로 보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본사로 연락을 했더니 담당자를 바꿔준다고 하더니
통화중이라고 연락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전화 받는분 이름을 물어봤더니 기다리라고 하더니 전화를
끊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지난후 언니네로 남자분이 전화를
했답니다. 부작용이 났다고 하니 병원가서 진단서를 받았냐고
언니가 얼굴이 붓고 속이 안 좋았는데 약을 안 먹으니 원상태로
돌아와 병원을 안 갔다고하니 근거가 없네 담당사원한테 들은바가 없네 돈달라구 막말을 하며 남편이 조정을하냐 어쪄냐
남편이 모른다고 했더니 반품 못 해준다고..........
어제 남편한테 얘기하고 욕 마니 먹었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 시대가 어떤데 고가를 사는사람이나 파는사람이나
그래서 이름없는 회사들이 존재를 하나봐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