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1개월된 딸아이 하나가 있는데, 반가와요. 약 28개월간 아주 좋으신 개인 아주머니가 봐 주셨다가 선교 유치원에 보내고, 저도 계속 회사를 다니고 있죠. 둘째를 낳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이가 아기를 무척 좋아하고 지금이 아니면, 더 후회할 것같아 현재는 임신 14주랍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척 행복하답니다. 아이나 우리 가족에게는 또다른 희망이거든요. 둘째는 약1년 정도 제가 키울꺼예요. 그리고, 회사는 노력하고 바라면 또 다닐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약간의 미련이 있다면 둘째를 갖는 것도 좋을듯해요.
주위의 하나인 사람들 보면 나중에 많이 후회한다고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제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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