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저두요 4개월 조금지난 아기가 있답니다.
한 2달이 지난뒤에 밤낮이 바뀌어서 무지무지 고생했죠.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우는 아기 버릇 나빠질까봐
안아주지 말라고 어른들 말하는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전 처음엔 잘 안아줬는데 밤낮이 바뀌어 얼마나 스트레스
받던지 확 집어던지고 싶을때가 여러번이었어요.
울리기도 많이 했구요. 그때마다 얼마나 안스러운지
전 자는아기 안고 대성통곡하며 운적도 있어요.
근데요. 어른들 말로 백일 지나면 괜찮다고 하는데
백일지나니까 거짓말같이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좀만 고생하시구요. 힘내세요.
지금 생각하면 여러번 울린게 후회되구요.
아기한테 좋지 않데요. 지금은 이뻐 죽겠어요. 신랑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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