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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친구가~
작성자 : 유니~ 조회수 : 638 작성일시 : 5/16/2003 2:15:14 PM
이름이야기 하니까..열받네요^^*

제 남편과 제친구 남편 성이 모두 "문"입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없고
제친구는 얼마전 딸을 낳았죠.

그래서 제가 이름지었냐고??
안지었다고해서
나는 밤에 잠안잘때 문씨와 어울리는 이름이 뭐가 있을까
생각한다 하면서.
딸래미 낳으면 "문예원"이라 지을거라하니까
너무이쁘다고 난리를 쳐놓구서

글쎄 저한테 말도없이 지딸래미한테 떡 붙인거 있죠??-_-
그러면서...이거 내가 지어준 이름이내??그랫더니
절대 아니라고 발뺌하면서~~~~~~~~~~~~
나한테 그런말 들은적 없다 하면서!

물론 내가 특허낸 이름도 아니고
아직 아기도 없으니..뭐라 할 자격은 없지만서도
하는짓이 괴씸하네요..ㅠ.ㅠ
문씨도 이런저런 이름이 잘 어울리지 않아서~
제가 정말 고심고심해서 생각하다
문씨와 너무잘 어울리는 이름..마음에 쏙 드는걸 생각해놓은건데.
나쁜지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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