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을 둔 맘입니다.
저두 직장생활을 하느라...
한동안 맘고생을 무척이나 많이 했씀당^^
4살때 하두 때를 많이쓰고 힘들게해서
유아상담도 많이 받아보았고..
5살때는 넘 고집불통이라 소아정신과에 가보았는데요...
신기하게도 6살이 되니까 많이 좋아지내염..
첫아이라 경험부족에...
엄마가 직접 키우지 못한 죄책감에...
한동안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이가 많이 변해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4,5살은 엄마와 의사소통이
완벽하지 못함과 아직은 어린탓이 아닐까요???
참고로 소아정신과는 잘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일반진료보다 몇배로 비싸고...
어떤곳은 약물투여를 권합니다.
그래두 상담을 원하면 아동발달임상센터라든가
아이를 전문적으로 관찰해볼수 있는곳을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것두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차라리 화를 내지말고 최대한 인내심으로
아이를 돌봐주시고...
틈틈이 대화를 하여 아이에게 관심을 많이 쏟아주세요.
아주 작은것부터...
칭찬두 많이 해주시구요..
아마도 6살이 될 무렵 이해심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저두 한동안 맘 고생하다가 요즘은 아이가 많이 착해져서
넘 좋습니다.
조금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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