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바쁘신가봅니다. 저3월24일에 아가를 낳았읍니다. 둘러보아도 정님이나 신길댁, 대전댁님등은 안보이네요. 아가나 저 모두 건강하구요. 요즘은 밤에 자는 시간도 조금씩 늘어나서 적응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모유랑 분유랑 혼합수유를 하고있는데 서른배이상이나 빨기 힘든 모유를 아가가 훨씬좋아하네요... 7주가 되어가는데 이미 6킬로가 넘었어요. 조금 크게 낳았거든요. 자연분만하고 싶었는데.. 아가가 내려오지를 않아서 제왕절개 했어요.. 또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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