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엄마의 그 조바심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0개중에 한개 틀렸으면 그것도 무진장
잘한거 아니겠습니까? 어머님이 더 다독거려주시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면싶네요.. 아이들이 어른들 기준으로 모든것을
하기 바란다는것은 무리가 있지않을까요? 요즘은 백화점이
아니더라도 이쁘고 싼 옷 많습니다..
저희 친정언니는 맨날 만원에 세개하는 옷 입혀도 동네 사람
들은 울 조카들 옷 무진장 잘 입는줄 알아요.. 코디만 좀
신경써서 입히면 아이들 옷 궂이 백화점에서 비싼옷 안 입혀도
이쁠것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얼굴만 이쁜것이
아니라 마음도 이쁜 아이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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