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인가보네요. 절대 조급해 하지마세요.
때되면 어느정도 따라가 주는것 같더라구요.엄마가 집에서 네모칸 공책에 쓰기숙제를 한바닥 씩 매일 해 주는것이 많이 도움이 될것같은데요. 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댁의 아이만이 아니라 학교가보면 옷 제대로 입고있는아이 별로 없구요. 차츰 좋아지더라구요.큰아이를 보니까. 글구 타고난 성격이 그러면 엄마가 아무리 신경을 써도 잘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마음을 많이 비우셔야 할것같아요. 저도 잘 안되고 있긴 하지만 자꾸 노력해야지 다짐을 하죠.넘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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