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하구 첨으로 외출합니다.
그것두, 1박2일루요.
당연 신랑이랑 동행 아닙니다!!!
5월5일 어린이날이 저 생일(?^^)인 관계로 친구들(기혼1,미혼1)
이랑 좋은데 찾아가 사진두 찍구, 멋찐 레스토랑에서 분위기내구,
그리고 나 태교해야 된다며 음악회 갔다가... 거제도 학동아세요? (저 거제도에 삽니다.)
거기서 하룻밤자구, 일출보고 집에 돌아온답니다.
님들 부럽죠?
울 신랑.. 여자 3명이서 간다고 불안해 하더만, 그래도 워낙에
결혼하기전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 많이 간거 알구, 차까지 주며
이해해 주네요..
원래는 보성차밭 가기로 했지만, 제가 조심해야 되는 시기인지라
가까운 거제내에서 해결하기로 했지요.
우리신랑,.. 일찍 들어와 청소 빨래해놓을꺼라며 아무 걱정말라
하네요...
저 무지 좋겠죠.?
토요일.. 회사일 바쁘지만, 마치고 갈 생각하니깐 너무너무
좋아서.. 님들한테 자랑합니다.
^^;; 자랑쟁이.. --- 세라....
잘 조심해서 다녀올께요.
님들두 이번 연후.. 정말 행복하게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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