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케 많이 자주 싸우시면 사랑할 시간이 모자라자너여
저두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여 한 1년 반정도여
근데 저희는 싸움다운 싸움을 한적이 함도 없었지여
싸울 기회는 수십번 이였는데 자연스럽게 넘어갔거든여
그래서 남들은 "싸우면서 정든다" 라는 말을 하자너여
우린 이렇게 싸우지도 않는데 정이 들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아닌걱정을 한적도 있었지여
평생싸우지 않고 사는 부부는 없겠지만 최소화해야 한다고
전 생각해여 싸우면서 하는 말들이야 서로을 아프게 하는 말
이 전부일텐데 그러면 서로에게 않좋은 상처남 쌓여서 싫어 질
수도 있자너여 너무 끔찍해여
부부가 된만큼 서로를 존중하는 것두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여
상대방의 말도 들어보구여 또 자신의 입장도 말하구여
한쪽만 잘 해서 돼는건 아니지만...
이런말 있자너여 남잔 여자하기 나름이란말..
저두 뭐 잘 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여
친구같은 남편도 좋아여 결혼전에 친구였다고 항상친구로
생각하는 것 보다는 남편으로도 생각하는것이.....
그리고 대화가 진짜 필요해여 저희도 서로 얘기를 많이 해여
서로에게 고쳤으면 하는 점들도 기분상하지 않게말하구여
저희는 그런담니다
그리고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것두 기억 흑흑
임신까지 하셨는데 그케 싸우시면 아이한테 찐짜 않좋겠어여
태교도 엄청 중요하다고 하자너여
임신중일때는 남편이 더 잘해 주어야 하는건에 그쳐
어쩄든 싸움 자제 하시구여 예쁜 아이 낳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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