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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한. 행복한 비명,,,,,, 작성자 : 성순이 조회수 : 667 작성일시 : 4/29/2003 12:01:00 PM 애기 가졌을때 속 상해하고 엄마가 울면 뱃속에있는 아가야 맘까지 슬펴지고 아가야 정서에 좋지않아요. 아시죠? 애기가 어릴때는 터울이 짧으면 엄마가 애를 많이 먹지만 막상 다섯살 넘어봐요! 한두가지 좋은게 아니예요 옷도 같이 입힐수있어 경제적으로도 좋고, 애들도 심심치도 않고 엄마도 편해요. 애를 빨리키워놓고 내 할일을 할수 있잖아요. 님! 지금상황으론 님이 맘 적으로 제일 힘들고 내 맘을 잡기가 힘들기도 할꺼예요. 힘내시고 아가야 한테 잘해주세요. 아가야도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엄마맘 다 알아요. 도리어 전 님이 부럽기도 해요. 그런처지가 못되거든요. 관련글      아가를 키우시는 맘님들 존경하며.... 이쁨 2003-04-26 861      힘내세요 bigsister 2003-04-28 615      동생이생기면... ^^ 2003-04-28 661      bigsister님 고마워요...... 이쁨 2003-04-29 586      ^^님 고마워요...** 이쁨 2003-04-29 621      또한. 행복한 비명,,,,,... 성순이 2003-04-29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