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봤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한쪽으론 참 대단하신것도 같구요.
님은 애가 둘이니까 학교다녀오면 애들이 서로 도와주고 기댈수가 있을처지가 되잖아요! 또 심심하지도 않을꺼구요
예를들어 엄마가 장을보러 밖을나가도 애들이 혼자있는것과 둘이 있는게 얼마나 안심되는데요.
주어지는 환경조건에따라 다소 틀린점이 있겠지만 요즘 사회는 아주 험하고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님은 여태껏 아무일없이 잘해오셨고 애들이 엄마를 잘따라주고 지들끼리 잘 해왔겠지만, 제 생각에는 아직까지는 열에열 학부모님께 여쭤봐도 초등학교때는 옆에서 보살펴주고 그만큼 뒷바라지를 해줘야 한다고 하실것같아요.
또 어려서 부터 모든 습관을 잘들여야 커서도 좀 수월할것같구요
그래서 저도 미리 마음에 준비도하고 여러모로 정리를 해둬야할것같아 첫번째 글도 올리며 조언을 구했던 것입니다.
아무튼 글은 감사하고, 님도 대단하시지만, 애들둘이가 참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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