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엔 6살난 아들이 있는데...
얼마전까지 무척 때도 심하구,,,징징 대기두하구 그랬어요
제가 일을 하고 있기에...아마도 같이 있는시간이 적어
유치원에 갔다오면 짜쯩나던게 엄마한데 발산하듯 그런거 같았어요..첨엔 타일러도 보구 혼도 내보구 했는데..갈수록 더하더라구여...그래서 결국 일을 그만두고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요.첨엔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지만 아이에게 자신감 있는 대화를 많이 해죠..(엄지 손가락 보이면서 울 아들 최고)하며,
작은일에도 칭찬 아끼지 않구....아이들에게 칭찬보다 좋은 약이 없다고 하잖아요...점점 목소리도 커지구..씩씩해지더라구요
참...그리구 책을 많이 읽어주면 좋더라구요..
책속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돼서 대화도 해보구요.
그냥 두서 없이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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