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밥을 안먹는 것은 밥이 먹고 싶을만큼 배가 고프지 않기때문입니다.
아주 간단한 이유죠?
답도 간단합니다.
밥을 찾을 때까지 굶기는 거죠.
엄마들은 아이들 밥안먹는 걸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나머지 여기저기 쫓아다니면서 먹이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아이가 밥을 안 먹는 것보다 더 안타까운 모습이죠.
아이에게 밥 한술 먹이기야 하겠지만 버릇은 절대로 결코 고칠수 없습니다.
굶기세요.
맨 밥에 간장친 밥이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얘기할만큼 굶기세요.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위의 얘기는 지어낸 얘기가 아니랍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예요.
아이의 고집에 끌려다니는 어머니가 아니라 아이의 고집을 꺾을 수 있는 끈기와 인내의 소유자가 되세요.
자식의 고집에 꺾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향후 몇십년이 좌우되니까요.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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