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습니다.
냉동실이 깊으니까 안으로 쳐 박히면 모르고 지나가고..
그러다 넘 오래되서 버리고,,,(벌받는 짓인데)
그래서 여러 방법을 써 봤습니다.
냉자고에 메모판 달아 놓고.
일일이 뭐가 냉동실에 들어 있나 적어 봤습니다.
그것도 일이라고 메모판 지우고 다시 적는게 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요즘 포스트잇중에서 작은 것도 있어요.
지저분한걸 무시하고..
품목별로 사온날적고 물품명 써서 각각 붙이고 있어요.
쇠고기 사오면 몇월몇일 쇠고기한근비니루
이렇게해서 냉장고 문에 덕지덕지 붙이고 있답니다.
그렇게라도 하니까 요즘은 일단 식사준비를 할때 ,
한번보고...
그 중에서 할 수 있는 메뉴먼저 찾아서 하게 되고 그러더군요..
님들도 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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