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업사원에 휘둘리지 마시라는 말부터 하고 싶네요. 영업사원들은 자기책 한권이라도 팔려는 맘이 더 크니까요.
하지만 그분들이 와서 유아교육 얘기하는거 다 는 아니지만 거의 맞는 말이라고 보시면 되요. 단지 자기네 회사책을 그래서 봐야한다 강조하는것만 빼고...
저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동화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태어나서도 책을보며 많이 얘기해 주었지요. 그래선지 지금 다섯살인데 책을 무척 좋아하구요...
보통 엄마가 아이랑 놀면서 얘기많이 해주면 좋지만 사실 엄마에게 많은 꺼리가 없어서 책을 보는겁니다.
엄마가 육아서든, 다른 엄마들이 아이키워보고 쓴 책이건, 세미나도 참석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으시러 다녀야 합니다.
또 아이들은 보통 좋아하는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데, 쉽게 말하면 아이들의 뇌가 아직 어른처럼 성숙되지 않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거랍니다. 어른은 읽고 바로 주기억 장치로 가지만, 아이들은 여러번 읽어서 주기억 장치로 가게 되는거라더군요.
책을 많이(비록 5개월이라 아직 모르는것 같지만..)읽혀주세요. 그렇다고 덜컥 질로 구입하는것 보다는 많은 정보를 구해보세요.
동화읽는 어른들의 모임이라든가,어린이 도서 연구회등이 추천하는 단행본부터 시작하시는 것은 어떨지... 질로 구입하게되면,도서 할인매장같은데 가셔서 여러 회사걸 보고 결정하셔도 좋을거라 생각 되네요.
소신것 아이키우기가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엄마가 많이 공부하고 경험해야 아이에게도 보다 넓은 기회를 제공할수 있다고 봅니다.
두서없는글 도움이 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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