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이상하게 썼나부다...
시누이역할하는 큰형님이야.. 시누이가 아니구...
울신랑 3남의 막내거든..그니깐 시누이는 없구...
난 직장다니구 울형님은 버섯농사 지으셔..
버섯들이 자라는 비닐하우스있지
그옆에 콘테이너 박스 세워놓구 거기서 살아..
결혼해서 여지껏 어머니하고 같이 살았는데
얘들은 엄마가 다키우고..자기가 애들 데리고 자지도 않아..
넘 울 시엄마가 잘해준것두 원인이라면 원인이지..
하루죙일 엄마가 애보는것두 힘든데 잘때두
자기가 안데리구 자더라...
애가 어릴땐 데리구 자는거 힘든거 너알지..
분유 줘야지 기저귀 갈아야지..
그래서 울 형님은 애기키우는거 힘든걸 모를껄..
울 엄니가 워낙 깔끔하셔서 애기 더러운 꼴을 못봐.
그래서 형님이 더 안하는가도 모르겠다...
나하구 엄마 사이..
그다지 나쁠것두 없구 그냥 서로 할말 하면서 살아..
내가 요새 그일루 신경이 곤두서서 언제 부딪힐지는 모르지만.
울 엄마가 성격이 좋으셔..
남앞에 보이는걸 좀 중요시하는 편이라
돈 씀씀이가 헤프신거만 빼면...
형님이 그걸 이용 하는거 같다...
좀 두고 볼려구...
나두 그렇겠지만 형님이나 나나 내위주로만 생각하는게
문제겠지만 형님히구 내가 틀린건 형님은 남한테 피해준다는걸
모른다는거겠지..아님 알면서 할수도 있겠지만...
어떤 방법이 좋을까... 펑요우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