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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럽당 작성자 : 주말부부 조회수 : 803 작성일시 : 4/22/2003 9:39:57 AM 먼저 축하한다는 말부터 드릴께요... 정말 추카추카해요... 저두 주말부부한지 1년하구 2개월쨉니다. 남들은 연애하는것 같다느니... 부러워하지만 주말부부하면 또 나름대로 싸울일도 많이생기더라구요... 새 직장까지 구하셨다니 넘 부럽습니다. 합쳐서 좋다니깐 저두 합치고 싶네요... 근데, 이젠 서로가 주말부부에 익숙해져 가는것 같거든요... 합쳐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관련글      주말부부 합치다...^^ at22at22 2003-04-21 1009      축하해요... 쌍둥맘 2003-04-21 720      부럽당 주말부부 2003-04-22 804      ㅊㅋㅊㅋ 호호 2003-04-22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