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주일만에 가계부에 들어오네요 하루에도 몇번이고 왔다가곤했는데...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저는 1년 3개월만에 드뎌 주말부부 청산했습니다. 안직까정 신랑이랑 맬맬 얼굴보니 이상하기만하고,오늘도 토욜만같아요. 인제 나이도 먹고 2세도 가져야되는뎅...해논건 엄꺼 나이만 자꾸먹네요
자리 좀더일찍 잡아보겠다고, 신랑이랑 떨어져서 지냈는데... 지금 솔직히 해놓은게 엄어요. 이제 일주일지났는데요. 왜?진작에 합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주일은 집에서 푸~~~욱 쉬었구요. 오늘 새직장으로 출근했어요. 여기서 자리잡을려면 또 한1년은 잡아야겠네요. 안직 해결해야될껀 많거, 시간은 엄꺼...맘만 바쁘네요.
지금 주말부부로 계신분들 좀더 힘내시구요. 이왕이면 합치는걸루다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럼 가계부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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