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두 기분 괜찮은데...
얼굴도 모르는데 신세 타령하구...
암튼 색다른 기분이다..
내소개를 할께..
나이는 73,소띠,31세 다아는 내용을 너무도 자세히 풀어놨지.
사는곳은 대천이야. 여긴 1999년도에 결혼하면서 오게 됐어.
친정은 인천이구.자주 가는편이야.
요근래까지도 애경백화점 알지.. 거기서 잠깐 일두 했었다.
어떻게 거기까지 와서 일했냐구.그건 차차 애끼하자구.
넌 그래두 전문직인가부다...
난 그냥 시간 때우러 다니는 경리직이야..
처녀적엔 설계라는걸 좀 했었는데 cad/cam알지...
여긴 지방이다 보니까 그런자리가 없더라구..
그러다 시기 놓치구 애낳구 하니까.
다 까먹었지...
그래두 예전에 컴을 좀 만져서 그런가.
에로사항은 많지만 할만해...
예전에 직장생활할때는 야간 작업할때도 많구
무지 힘들었는데 지금은 칼퇴근에 빨간날 다놀구
돈은 조금 받는데 편해서 좋다...
쉬는날 많으니까 엄니도 좋아하시구
조은게 조은거니까...
하루 하루가 똑같이 흘러가는 생활속에서 살고 있다...
가끔은 이게 뭔가 싶을때도 많지만
그것두 한가 할때 얘기지.. 집에가서 밥차리구 청소하구
어쩌다 보면 또 하루가 갔더라..
내애기넘 많이 했나보다..
너 사는얘기도 남겨라...
글구 내카페에도 와서 글남기구해
집에가서 접속함 되잖아...
cafe.daum.net/gagebumom이야..(내사진도 올려놨음)
요샌 여기 신경쓰느라 또 바쁘게 지낸다.
행복한 하루 보내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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