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상황이 정말 비슷하다..어찌보면 더 심할듯싶다...
애기는 시댁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했었나부네..
같이 살아서 그런점은 좀 편해졌겠지만 ...
나두 아주 호되게 치르고 있다..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까 자꾸 부딪히는거 같아.
나자신하구 특히..
이런문제로 내가 화내는게 넘 치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
그냥 넘어가야되나.. 암튼 현명하게 짚을건 짚고 넘어갈건
넘어가구 해야하는데 그기준이 어디인지 난 도통 모르겠다.
누가 좀 딱딱 짚어서 애기해주는이 있으면 좋겄다.
아직 우리 젊으니깐 씩씩하게 살아보자꾸나...
속상한일 있음 같이 나누고...
난 이싸이트가 신랑보다 난거 같아..ㅎㅎㅎ
신랑한텐 얘기 못하는 부분도 많고..
얼마안남은 한주 무사히(?) 보내구 사는얘기 또 남겨..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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