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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중국어 조회수 : 593 작성일시 : 4/11/2003 9:47:38 AM 맞다고요 우리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그래서 더 당당해지려구요 정말 잘 모실 자신은 없고 맘이라도 편하게 해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불편하셨으면 그런 결단까지 내리셨겠어요 그쵸 얼굴 이쁘고 마음 착한 우리가 참죠 뭐 큰아주버님도 만만치 않은데 어찌나 잘난척하고 사는지 내가 신랑한테 그랬죠 우리도 꼭 큰집보다 더 열심히 살아서 더 많이 벌어서 잘살자구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리라 희망을 갖고 살려구요 우리 한번 해보자구요 누가 더 멋지게 사는지 관련글      중국어 방가방가 둘리 2003-04-10 671      .... 중국어 2003-04-11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