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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혼자 고민 하지마세요 작성자 : bestin1010 조회수 : 767 작성일시 : 4/10/2003 11:38:15 AM 만약 제가 그런 경우라도 전 아이를 맡지 못할 것 같아요. 시댁 식구들의 태도가 그렇다하더라도 먼저 자기 의사를 확실히밝히시고 시댁 식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다함께 의논하는게좋다고 생각해요. 이런 경우에는 단순하게 분위기에 휩쓸려 아이들을 맡을 수는 없어요. 애기 엄마가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또한 본인의 아이도 키워야 하잖아요. 한 번 가출한 여자들은 들어오더라도 다시 또 집을 나가더라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관련글      아이를 버리고.... wkdalrud 2003-04-09 1105      명확한 태도를 보이십시요 julikek 2003-04-09 907      윗님말씀에 동감 호호 2003-04-09 795      절대로.. 두리 2003-04-09 829      그건 님의 마음 jh74727 2003-04-09 809      혼자 고민 하지마세요 bestin1010 2003-04-10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