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갔네요... 오늘 회사에서 건강검진이 있었어요..
매년 하는거라...오늘도 아침을 굶고 일찍 나갔죠....
하지만 오늘 주부구나 라는걸 느꼈지요...
미혼들에게는 검사가 없는 자궁암//////
기혼들만 자궁암 검사를 하더라구여.... 결혼했나고 물어서 했다그랬더니..자궁암 검사도 하셔야 한다구.....
요즘은 미혼에게도 있다는데....회사동료 미혼들이 우리도 해달라구 하더라구여... 근데.. 안된데요....
전 첨 자궁암 검사를 받았거든요.... 창피해서 어찌하나,,,
했는데... 진짜 창피하더라구요,,, 여의사에게 보여도.^^
아무이상 없어야 하는데.... 임신했다는걸 몇개월쯤 있다 알아요????? 전 지금 하나님께 맡겼어요..아이여.///.. 주님이 주시면 고맙습니다하구 받으려구여....
모두들 행복하시구여,,,, 낼두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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