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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얘기 작성자 : 친구 조회수 : 659 작성일시 : 4/8/2003 5:11:34 PM 제 친구는요.. 국가시험을 치루고 홀가분한 기분에.. 부어라 마셔라 술로 날을 보내고.. 공부할땐 음주는 안하고 흡연만 하고 그랬는데요.. 알고보니 임신이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지금은 모든걸 다 끊고 태교에 열중하고 있담니다. 산부인과에서 괜찮다고 그랬데요. 임신중에 젤 위험한 약이 감기약이지.. 술과 담배는 몸에 해롭긴 해도 아가한테 감기약보단 덜 위험한가봐요. 흡연은 아기의 기형보다 뇌파에 영향을 더 주는건가 봄니다. 관련글      궁금한게 있어요....답해주실꺼... 하루 2003-04-08 891      저두요~ 크로바 2003-04-08 703      임신증상이라 ... 2003-04-08 765      친구얘기 친구 2003-04-08 660      저는.. 두리 2003-04-08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