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트윈맘님. 님은 슈퍼우먼이시네요. 쌍둥이에 직장도 다니시고 가사일도 하시고.정말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네요.
그렇게 힘든일들을 척척 해내시니 보람도 크겠지만 그만큼 푸념거리도 많겠네요. 정말 반갑구요, 앞으로 아는척하고 친하게 지냅시다.
님 글 자주 올리 시구요. 담에 또 뵈요.
전 27세 결혼 3년차 아줌맙니다. 아이는 없구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님이 참 부럽네요.
전 나중에 쌍둥이 낳는게 소원이라 입버릇처럼 이야기 하곤해요. 쌍둥이 날거라구. 말이 씨가 된다니 혹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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