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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가방가 작성자 : 나의수호천사 조회수 : 636 작성일시 : 4/2/2003 8:44:53 PM 성수맘님 요구르트님 정말정말 반가워요. 제 아기 이름은 성우예요. 비슷하네요. ^-^* 전 올해 서른하나구요. 전 가을되야 3년인데. 성수맘님은 직장다니느라 힘드시겠네요. 두 님과 자주 대화했으면 해요. 두분 건강하시구요. 생활의 지혜나 좋은글 있으면 부탁드려요. 두분다 저의 선배이시니. 관련글      어색.... 나의수호천사 2003-04-02 821      우리 칭구해여 성수맘 2003-04-02 635      난 애기 없는데 친구하면 안돼나요... 요쿠르트 2003-04-02 597      방가방가 나의수호천사 2003-04-02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