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친정가요... 행복한 마음에 한자 적어 봅니다..
4월2일이 친정엄마 생신이거든요.. 평일 이라 그땐 못가고.. 오늘 신랑이랑 같이 갈려구요...
친정은 마산이구 전 결혼해서 구미에 살아요..
그렇게 먼거리도 아닌데 참 가는게 힘들더라구요..
주부님들 모두 저의 이런말에 공감하실꺼라 생각되요..
결혼한지 넉달.. 아직은 엄마품이 많이 생각나 한번씩 울기도 하는 아직 철부지 주부라 그런지 이렇게 친정가는데 넘 행복한거 있죠?
그리고 오늘은 주말이잖아요.. 모든 님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
행복한 일들만 있길바래요...
항상 사랑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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