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님.. 반갑네요..
천안사세요..그래두 가까운 친구 만나니까 반갑네요.
저두 시어머니한테 애기 맡기고 직장다녀요..
현경님 애기가 아직 어린가봐여..
안그럼 토요일날이나 공휴일날 같이 밥이나 먹으면서 수다 떨면
재밌을텐데..
애기 데리고요..
애기엄마가 애기 데리고 다녀야죠..
너무 시댁 눈치만 보면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막행동하는건 아니지만 전 웬간한건 시어머니께
말씀드리고 하는 편이예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았는데 제가 어머님 구미에 딱 맞을순 없
잖아요..
왜 그런말 있죠
9번 못하고 1번만 잘해라 제신조예요.
저 얄밉게 살죠...
현경님 ..언제 한번 기회되면 만나자구요...충남 동지인데..
지금 게시판 보니까 언니네요. 난 31살이예요.
애기도 크고 터울차이가 꽤 있네요..
저도 애기가 4살인데 감히 둘째낳을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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