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결혼한지 일년 5개월됐는데....
아직 안되네요...
무지 노력하는데 첨부터 피임도 안하구...
전 나이도 있어서리 빨리 낳아야 하는데
(올해 33이거든요...)
우린 2년까지 기다리다가 안되면
인공수정하기로 신랑이랑 잠정합의 했어요...
아기에 대해서 더이상 스트레스 안 받을려구...
그리고 저두 이번달부터 배란일 받아서리..
했는데두 안되던데요....
두사람다 아무 이상이 없다던데...
너무 정상이라고 하던데 말이예요...
울 신랑은 저보고 넘 예민해서리 안된대요...
좀 덜 예민해지면...
아기 포기하면 아기가 생길거라나...
사실 제가 좀 많이 예민한 편이거든요...
주변에 아기낳은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구..
하여튼 힘내세요...
힘내시고 많이 먹고 아기 이외의
다른일에 몰두를 함 해보면 어떨까요...
제 친구들이 저에게 해주는 말들인데...
그게 잘 안되지만 저두 그렇게 할려구 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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