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이글보고 답변 적다가
다른일이 생겨 그냥 나와버렸는데..
하루사이에 정말 친구가 많이 생겼네요.^^
저두 그 친구에 껴주실수없을까요?
전 올해 결혼3년차이고 76년 12월생입니다.
15개월 아들하나 있구요
고향은 부부 다 부산인데
남편 직장때문에 지금은 용인에 살구 있답니다.
그래서 친구들 모두 부산에 있기에
여기에서 혼자 외로움을 많이 느낍니다.
사람 사겨볼려구 노력했지만
정말 마음맞는 사람 찾기 힘드네요.^^;
요즘은 가계부쓰면서 님들 사연읽어보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나랑 비슷한사람보면서
위로를 느낍니다. 또 하나의 낙이기도 하네요
괜찮다면 저도 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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