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섯살인데 돌지나서 부터 인가 배에 집중적으로 건선이 나타났어요. 처음에는 그냥 건조해서 그런줄알고 오일수시로 발라주고 로션 열심히 바르고 했는데 절대로 안나아져서 피부과 갔더니 건선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약은 없다하시더라구요 생략하고...제가 암웨이하는 분이 옆에 있어서 우연히 암웨이 로션 녹색뚜껑(\13.200)을 샤워후 발라주게 되었어요. 처음엔 잘모르겠는데 거의 일이주후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지금까지 쭈욱 그로션 쓰다가 겨울쯤 이제 다 나은거 같기도 하고 암웨이 주문하려니 귀찮기도 해서 일반로션 바르고 한달쯤후에 또 건선이 나타났답니다. 이런 황당한일이 ... 부랴부랴 다시 그거 주문해서 열씨미 바르고 있답니다. 그리고 한말 너는 시집가서 할머니 될때까지 이로션만 발라라...그랬네요. 속는셈치고 한번 주위에 구하실수 있으면 그거 한번 발라보세요. 제가 무슨 영업사원 같지만 저는 그걸로 돈한번 받아본적없는 (가끔천원정도 들어오긴해요.) 엄마예요. 건선이 아프지는 않아도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알기 때문에 답글 한번 쓰네여 두서없는글 읽어줘서 고맙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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