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으로된것은 테잎이 들어있는 set도 팔구여
한글로 된것도 나와여..
책자가 사실적인 그림으로 되있는데 1페이지가 비닐지 위에 그림이 그려져 있구 2페이지가 흰용지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첫장에서 배부른 엄마의 모습이 비닐지를 넘기면 뱃속 아기의 모습이 보여여... 바닷속은 깜깜하잖아요 그래서 비닐지 위의 그림이 까만바탕에 그려져있구 하얀 후렛시 그림을 사이에 두구 이리저리 옮기면 그부분만 하얗게 보여서 정말 사실적이에여... 자연스레 땅속두 바다두 깜깜하단걸 알 수 있져... 어떤것은 비닐지가 여러장이라 한장씩 넘길때마다 양파 껍질을 벗기듯 속을 알수 있어여... 사람의 치아두 꼭 x-ray 찍은 것처럼 되있어 이 속에 또다른 이가 자라는 것두 자연스레 알수 있구여... 글자보단 그림 위주로 되어 있어 설명보다 훨씬 자연스레 느낄수 있는 것 같아여... 낱개로두 살 수 있는 것 같던데... 전 서점에서 샀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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