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결혼한지4년차되는 주부인데요~ 남매 아이를 둬서그런지 저도 그래요 저희 아들은요 맨날 지동생한테 시비걸고 밀치고 거기까진좋아요 소리지르고 별것도 아니것가즈고 샘내고그래요 원래 아이들이 둘이면 다 그런가봐요! 저도 첨엔 우리 아들만 그런줄 알았는데요 친구들사는거 보니까 애들은 다 그렇더군요 여자아이가 첫째면 덜그런다고하잖아요 그것도 아니예요 제가볼때는요! 아이들은 다똑같더라고요 아이키우는 일이 많이 힘들죠 소리도 지르게되는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전 큰아이가 미울때도 있다니까요! 근데 이상하게도 이쁜짓하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아이들이 많이 스트레스받게해요 원래 그렇때일수록 자꾸 화낼려고하지말고 이쁜짓했던것만 생가가해요 그럼
아이들한테 소리를 덜 지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들이 말안들은때는요 때리지 말고 겁만 줘요 너무 때리고 소리지르면 반항만 더 심해진다니까요..
앞으로 아이들이랑싸울날들이 더 많으니까 힘내시구요!
항상 이쁜 모습만 기억해요 그럼 밉다가도 사랑하게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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