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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러게요... 작성자 : ggonggi 조회수 : 602 작성일시 : 3/21/2003 4:39:44 PM 3년정도 살면서 이런저런일 있다보니까 지나간 일이 참많이 후회가 되네요.형님이 좀 돈에관해서 민감한분인줄알았지만 참심하다 싶어요. 물로 저두 잘못한게 많았겠죠. 하지만 전 내새끼를 둘씩이나 정성껏 길러주신 시어머니를 이때다 싶어서분가하진 못하겠네요.항상 맘에안들어도 아랫사람이니까 하구 참았는데 그게 아닌거같네요.그런형님땜에 자주싸우다보니 우리신랑이 외도를했던것도같구... 아무튼 저두 이젠 예전의 동서가 아니예요. 관련글      형님땜에 머리아파... ggonggi 2003-03-21 865      이궁.... -.- 2003-03-21 608      당당하게 사세요... real2007 2003-03-21 640      그러게요... ggonggi 2003-03-21 603      세상에 별사람 다있어요 umeet 2003-03-22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