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님 맞다.
3206님 쬐끔 교만하신거맞는것 같다.
벌써 님의 웃동서 되는 분이 형님 노릇 똑바로 안한다고 글로표현 하시는것부터가 쬐끔 잘못된것같다.
가계부의 주부공간은 이런 사이트가 아닌데 잘못 흘러가는것 같다.
길들인다는게 말 표현이 쬐끔 개를 연상하게 그렇지 한편으로 보면 맞는말인것 같기도 한데유
나두 울 형님 위에 두분 계시고 막내 동서가 한사람있는데 첨엔 시댁 분위기에 따라갈려니 많이 어려웠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1년동안 내가 따라갈려고 노력하니까 내 자신이 편해유.
그라고 내가 막상 아랫동서를 맞아 보니 우리 형님 두분 마음도 알겠고, 나중에 들어오는 사람이 그 집에 길 들여져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제요.
결혼을해서 시집을가면은 당연히 새사람이 그 집 분위기에 맞춰가는게 길들여 지는거 아니겠어유. 맞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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