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 울산에서 가깝기도 하고, 또 봄이 오잖아요..
경주보문단지에서 자건거도 타시고, 보문호도 구경하고.
잔디밭에 누워 하늘보는 기분이 쏠쏠 하실텐데여....
그리구 경주 온천에 가셔서 몸을 담구셔도 되구여.....
넘 가까워서 싫으시다면.......
2안) 거제도로 가세요....외도로...
겨울연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꽃이 좀 더 핀 4 ∼ 5월에 가면 정말 좋겠지만..
그때는 정말 사람이 넘 많아서 힘들어요..
거제도 자체에도 구경할거리 많고, 외도도 많아여..
하루는 거제도에서..하루는 외도로....^^
가끔 배타고 가는 기분도 참 좋더라구여..
좀 멀리 가신다면, 경비도 좀 들겠지만. 캐러비안 베이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여..
지금은 실내만 운영하고 있는데, 종류별로 온천과 수영장 및
사우나실로 잘 놀고 왔었던 기분이 드네요...
노천탕 및 인삼사우나外 참 시원했어요...
거리가 좀 멀고. 경비가 많이 들어서 그렇지만...
담날은 에버랜드에서 놀수도 있고, 애기들 있다면 것도 좋은것
같네여..
도움이 되셨을려나....혼자 주절주절 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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