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부로 생활정보지에 난 재택부업 광고를 보고 biz mp mall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하루에 1-2시간 정도 pc앞에 있으면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초보자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 아이를 키우며 하기에 적합하다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자인 강민석씨는 저에게 아주 단순한 일이며 쇼핑몰을 만들어 주면 게시판을 관리하고 주문이 들어 오면 메일을 본사에 보내면 되며 쇼핑몰을 제작한 비용을 18개월 할부로 신용카드로 계약하여 매월 88000원씩 내면 되며 이것은 나중에 쇼핑몰에 회원이 많이 생기면 운영자가 마음대로 쇼핑몰을 매매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한 것이며 쇼핑몰 운영자들의 평균수입은 약40만원 정도 되며 자신의 아내도 일을 하고 있으며 이 일은 혼자서는 못하며 직원들과 팀을 이루어 진행이 되므로 초보자도 가능하다고 하여 전화상 계약하기로 하자 신용카드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여 알려주자 승인번호를 가르쳐 주고 운영자번호도 알려 주었다,
그리고 몇일 뒤 관리직원이 계약을 하기위해 집으로 방문을 하여 남편과 함께 다시 한번 하는 일을 설명 듣고 별 어려움 없이 수입을 얻을 수 있고 하고 싶지 않을 시에는 담당자에게 매매를 부탁하면 신용카드로 결제된 사항은 승인 취소가 되므로 금전적인 손실이 없음을 확인 시켰다.
또한 관리자는 우리에게 이왕 하실 바에 조금 더 있으면 컨텐츠몰이 만들어 지며 컨텐츠몰에는 만화와 영화들이 있어 특히 일본만화 같은 경우는 올려 놓기만 하면 손님이 들어오며 월회비는 1만원 정도이며 수입이 훨씬 더 좋다고 하여 저희 부부는 거금 300만원이나 하는 물론 하고 싶지 않을 시에는 담당자가 매매를 해주고 카드는 승인결제가 된다고 하여 아무런 의심 없이 300만원짜리 컨텐츠몰을 18개월 할부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통신판매업신고와 사업자등록을 한 뒤 운영지원부라는 곳에 연락을 하니 도메인명을 결정하고 몇일 뒤 연락이 없어 다시 연락을 하니 쇼핑몰이 오픈되었다고 하여 확인해 보니 demo mall이라고 하였던 totallmall21과는 조금 달라 (카테고리가 3개나 없었음.컴퓨터와 패션쥬얼리
와 상품권) 다시 담당자 강민석에게 연락을 하니 몇번의 전화 끝에 통화가 되어 이러한 사항을 얘기 하니 계약전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화를 내며 왜 이런 일로 나에게 전화를 하느냐 운영지원부에게 하라고 하여 기분이 나빠도 참고 전화를 하니 여자가 불친절한 목소리로 지금 넣어 주겠다고 하여 참았더니 수정이 되었다,그러나 정작 쇼핑몰의 상품들은 가격이 싼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도 별로 반응이 없고 겨우 아는 사람 한명이 회원이 되 주었다,
그 후 우리 부부는 우리가 계약한 300만원 짜리 컨텐츠몰이 완성되기를 기대하며 지냈고 드디어 커턴츠몰이 오픈이 되었으나 아직까지 회원은 한명도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여 쇼핑몰 매매를 부탁하니 담당자 강민석은 언제 그렇게 말했냐며 자기들은 그렇게 해 줄 수 없게 되어 있으며 쇼핑몰은 운영자의 소유이니 운영자가 인수할 사람을 구해오라고 하여 다시 얘기 하자 정그러면 쇼핑몰을 매매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테니 인수자를 구해오라고 하였다.너무나 기가 막힌다.우리는 지금까지 수입도 전혀 없는 쇼핑몰을 가지고 있으며 매월 16만원 정도씩 카드는 결제되고 있고 면허세도 18000원씩 두번이나 내게 되었다,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나 쉽게 계약을 한 것이 후회가 되고 그들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남편에게도 미안하며 내 어리석음 때문에 눈물밖에는 나지를 않는다.
제발 부탁이니 저희를 좀 도와 주시고 다시는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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