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하구파서 몇년 몇달을 미루다가 전전주에 검진하구 오늘 결과보구 드뎌 시작했슴니다.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네여.
그렇다구 돈이 있어서 시작하는건 아니구여.
없는돈에 교정시작했어여.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날이 많은데 이렇게 컴플렉스로 살수가 없어서 신랑한테 상의하구 시작했네여.
2년6개월이라구 하는데...잘견딜수 있을지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비록 없는돈에 하는것이지만 제가 중학교때부터 가져오던 이빨에 대한 컴플렉스가 해소된다니 지금부터 가슴이 뛰어오네여.
제가 앞이빨이 돌출이거든여 ㅋㅋㅋㅋ
열쉬미해서 이뻐지구 푸네여.
나혼자서 화팅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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