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면 학부형이 되는 예비학부모예요.
여러가지로 이런저런 걱정들이 참 많아요.
엄마 속도 모르고 아이는 학교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 생각으로 마냥 들떠 있네요.
주위에서 선배엄마들이
초등학교 저 학년 때에는 엄마가 학교에도 자주 가주고
되도록이면 '육성회" 같은 데에도
들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야지 애 기살리는 데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은 대구이고
주택가에 있는 학교라서 그다지 교육열이 높은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엄마의 이런 활동(?)들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전 전업주부라서 시간은 좀 나지만
내성적인 성격탓에 남하고 잘 못어울리는 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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