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거의 종류가 같잖아여.
잡채며 부침개며 셀러드며 등등.
이번에는 특별한걸 해보구 싶어서 찜닭을 했거든여.
인기 좋았어여.
다덜 찜닭을 첨먹어보신다구 하구여 맛나는 음식 (좀 보기에 근사한걸루)으로 한개 준비했더니 잘차렸다고들 하더라구여.
저두 친정하구 시댁하구 같이 했거든여.
난중에 오빠친구들도 집들이 했슴다.
그때두 똑같이 찜닭을 했는데 다덜 첨먹어본다구 하더라구여.
(전 한번 먹어봤구 아는 동생한테 만드는법배워서 조리했슴)
그 친구덜한테두 인기좋터라구여.
첨먹어봐서리 그런지 새롭게 생각하구여.
이렇듯 기존음식에 맛깔스러운 음식 한가지만 놓아두 다덜 새롭게 생각하구 맛나게 먹더라구여.
님두 시간이 있으시면 간단한 반찬은 집에서 하시구여 메인요리 될만한것은 음식점같은데서 전골같은거 시켜서놓아두 좋을것같네여.
윗님처럼 시간이 없다면 요즘 출장부페같은것두 많터라구여
시키셔두 되구여
그런데 출장부페루 메뉴를 보니깐 우리가 집에서 해먹는거에 약간 스페셜하것 한두개 추개된것같더라구여.
참!! 추가시킨게 있는데 요즘 마트에가면 불고기양념해서 팔더라구여 살때 국물넉넉히 넣어달라구 하셔서 버섯종류별루 썰어넣구 불고기감 넣구 불고기버섯전골해드렸더니 잘먹더라구여.
헐!! 넘 두서없이 썻네여.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적어봅니다.
집들이 잘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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