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주말부부에요...
그런데 저희는 서로 통화를 무지 마니해요..
아침에 남편이 모닝콜해주구..
제가 출근하면서 전화하구...
점심시간 전에..
점심시간에..
오후에..
퇴근하면서 제가 하구여..
집에가면 남편이 전화해주구여...
거의 하루에 열통화 가까이는 하는 거 같네요 *^^*
항상 통화를 해서 그런가...
비록 몸은 멀리 있어두... 마음은 항상 같이 있어여
서로의 일과를 일거수일투족 얘기하구..
생각하는 거 말해주구...
그러다보니.. 믿음이란 건 당연이 생기는 거죠
저는 사랑은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여..
통화를 자주 해봐여..
사랑의 통화..
그러면 서로에게 애정두 싹트구여..
그러다보니.. 저희는 주말에 남편이 오면 연애하는 기분이에요
제가 가끔 내려갈 때두 있구여 *^^*
어차피 지금 상황이 주말부부를 해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좋은 방법 찾아서 행복하게 살아야 할 것 같아여..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했잖아여
그럼..... 모두들 행복하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