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하져...
이상하게... 그 잠깐 사이가 까맣게 비어버리는 기분....
생각할려구 하면 더 생각이 안나거든여...
저도 밖에 나가다가 집에 다시 간적 여러번 되거든요...
아이들이 있어서 쉽진 않겠지만...
아이들에게 정리하는 법도 가르치고 님의 건망증도 조금은 낫게 하는 방법은여...
모든 물건의 자리를 정해주는 거에요...
그 물건이 손에 들어왔을때 의식적으로 원래 자리에 놓는거에요...
핸드백 속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그거 다 들어있는지 확인한담에 하는거에요...
첨엔 좀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익숙해지면 고민하는 횟수가 좀 줄어들거에요...
왜냐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 가 있거든여... ^^
그리구요 제일 중요한거...
한번에 한가지씩만 하세요....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려고하면 원래 건망증이 없던 사람도 빠뜨리기 쉽답니다...
일종의 습관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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